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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 3분기 AI 실적 성장에도 주가 급락…향후 성장 둔화 우려
기업용 AI 시장의 성장 지표를 보여주는 사례. AI 매출 목표치는 높였으나 전체 성장률 둔화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상황.
요약
서비스나우가 구글 및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3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7% 이상 급락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41억 6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4분기 현행 잔여계약가치(cRPO) 성장률 전망치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제기됐다. 서비스나우는 AI 에이전트 사용량 급증과 연간계약가치(ACV) 목표 상향 등을 통해 AI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구글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및 오픈AI와 연동한 기업용 업무 자동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AI 사업의 성장세가 기존 구독 모델의 성장 둔화를 완전히 상쇄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수 비용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향후 AI 제품 도입이 실제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서비스나우의 장기적인 주가 회복과 경쟁력을 가늠할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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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유미's 픽] "구글·오픈AI 다 잡았는데"…서비스나우, AI 성장에도 주가 1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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