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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속도 조절' 반대하고 '안전 거버넌스 3.0'으로 맞불
미국은 속도 조절을, 중국은 기술 개발과 함께 에이전트·재귀적 자기개선 중심의 안전 거버넌스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
요약
중국이 미국 AI 업계에서 제기한 'AI 개발 속도 조절론'을 거부하며, 기술 개발은 지속하되 자체 안전장치를 강화하는 독자적인 노선을 택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제안을 기술 우위 유지 의도로 해석하며 반발했으나, 위험 관리 자체는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 14일 'AI 안전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3.0'을 발표하며 AI 에이전트, 체화형 AI, 재귀적 자기개선 등 최신 기술의 잠재적 위험을 관리 범위에 포함했다. 이번 프레임워크는 가상공간의 위험이 현실로 번질 가능성과 인간의 AI 통제권 유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중국은 2022년부터 알고리즘 등록제를 운영하는 등 생성형 AI 확산 초기부터 체계적인 관리 규정을 마련해왔으며, 모델 개발 단계마다 알고리즘 테스트와 검증 과정을 반복하며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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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중국, AI 감속 대신 안전장치 강화…미국발 '속도조절론'과 다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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