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가 주목한 SKT의 AI 인프라 투자 방식…외부 자본 활용한 데이터센터 전략
통제권 유지하며 외부자본 유치하는 AIDC 자금조달 모델, 대형 AI 인프라 구축의 참고 사례.
요약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AI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상황에서 외부 자본을 활용해 사업 통제권을 유지하는 SK텔레콤의 투자 방식을 모범 사례로 주목했다. SK텔레콤은 신규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할 SK하이퍼를 설립하고, AIDC 사업을 전담할 SK호라이즌을 분할해 KKR, IMM인베스트먼트 등 재무적 투자자로부터 49% 지분 투자를 유치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는 통신사가 직접적인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도 AI 가치사슬 내에서 인프라를 직접 통제하고 소버린 AI 역량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GSMA 인텔리전스는 통신사가 데이터센터를 확보하면 단순히 네트워크망 제공을 넘어 AI 추론 및 산업별 풀스택 솔루션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데이터센터 사업을 별도 구조로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통신사의 움직임은 향후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증대 등 새로운 수익화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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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 규모…GSMA가 SKT 주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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