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보고서: 2030년, 신규 데이터센터 90% 액체냉각 도입 전망
AI 서버 밀도 증가로 인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대전환 예고. 향후 인프라 설계 및 투자 방향성 점검 필요.
요약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AI 확산으로 인해 2030년 신규 데이터센터의 90%가 액체냉각을 도입하고, 미래 데이터센터는 양자컴퓨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변화해야 할 전망이다. AI 최적화 서버 시장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3.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랙당 전력 밀도가 120kW를 넘어서며 고밀도 전력 공급과 액체냉각 설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력 효율화를 위해 2029년에는 800VDC 기반 AI 데이터센터가 주류가 되고,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도 SiC와 GaN이 실리콘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랙당 전력 소비가 1MW를 초과하면 서버 전체를 담그는 액침냉각 도입이 필수적이며, 장기적으로는 양자컴퓨팅을 위한 극저온 설비 및 전자기 차폐 환경 구축도 고려해야 한다. 다만 특정 기술에 설계가 고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데이터센터 관리자는 신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 설계의 유연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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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AI 고속도로] AI 넘어 양자까지…데이터센터 전력·냉각 '대전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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