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디지털 자격시험, 'AI 검증 능력' 평가 항목 신설
AI 결과물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사실 검증 능력을 정규 교육 및 자격 체계에 공식 편입.
요약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심사를 거쳐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의 ‘정보통신상식’ 과목을 2027년 1월부터 ‘정보통신AI상식’으로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AI 활용을 넘어 생성형 AI가 내놓은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성, 편향성을 이용자가 직접 검증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새로운 시험은 정보통신의 이해, AI의 이해, 디지털 사회의 이해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특히 딥페이크와 AI 윤리, 데이터 검증 역량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다룬다. KAIT는 이를 통해 AI를 단순히 정답을 얻는 도구가 아닌, 적절한 질문과 검증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능력을 디지털 시대의 필수 기초역량으로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첫 정기검정은 2027년 1월 23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자격 취득자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기재 및 학점 인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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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AI 잘 쓰는 것만으론 부족…국가공인시험서 ‘검증 능력’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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