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EDA, 엔비디아 협력 'AI 네이티브' 반도체 설계 전략 발표
EDA에 자가검증형 AI 에이전트 내재화. 반도체·PCB 설계 실무 자동화 흐름 주목.
요약
지멘스 EDA가 반도체 설계 과정에 AI를 내재화하는 ‘AI 네이티브 디자인’ 전략을 발표하며 설계 속도와 생산성 혁신에 나섰다. 핵심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구축한 ‘자가 검증형 에이전틱 AI’ 워크플로우로, 퓨즈(Fuse) EDA AI 에이전트와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해 설계 오류를 AI가 스스로 수정하도록 지원한다. 실제 셀 특성화 작업에 적용한 결과 기존 수 주 소요되던 작업이 수일 수준으로 단축되었으며, 처리 속도는 10배 이상 향상되고 토큰 비용은 5~10배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지멘스 EDA는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오픈 에코시스템’을 지향하며,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AI 모델을 선택하는 ‘BYOM(Bring Your Own Model)’ 방식을 지원한다. 캘리버, 퀘스타 등 기존 제품군과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의 툴 사용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설계 데이터 보안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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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지멘스 EDA, 'AI 네이티브' 기반 반도체 설계 속도·생산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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