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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에 신규 건설 승인 잠정 중단
AI 인프라 확장의 핵심인 전력망 문제가 규제로 가시화. 향후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급 및 인프라 전략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요약
미국 텍사스주가 폭증하는 데이터센터 건설 수요로 인한 전력망 붕괴를 우려해 신규 데이터센터 1800곳에 대한 건설 승인 절차를 일시 중단했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텍사스 공공사업 위원회와 텍사스 전력신뢰성 위원회가 관련 시설에 대한 감사를 완료할 때까지 모든 신규 승인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전력망 접속을 신청한 사업자들은 세금 감면 혜택, 전력 사용 계획, 자체 발전 방식, 냉각 및 용수 사용량 등 상세 정보를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시설 소유권 구조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완화 대책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요구받았다. 텍사스주는 이번 감사를 통해 급격히 늘어난 데이터센터가 지역 전력망에 미치는 부담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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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텍사스, 전력망 붕괴 우려에 데이터센터 1800곳 승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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