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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재 요람 IDEC 예산 40% 삭감…TSMC 연계 MPW 지원도 중단
AI칩·반도체 설계 인력 공급 축소 신호. 국내 하드웨어 인재 채용·협력 리스크 점검 필요.
요약
국내 시스템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의 핵심 기관인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의 올해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40% 급감했다. 이로 인해 TSMC 공정을 활용한 다중프로젝트웨이퍼(MPW) 지원 사업이 전면 중단되었으며, 대학 연구실에 무상으로 보급하던 전자설계자동화(EDA) 툴 일부가 유료화되는 등 연구 인프라 공백이 우려된다. 정부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신규 단기 과제를 무분별하게 확대하면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참여교가 2024년 32개교에서 2026년 88개교로 급증하는 등 한정된 예산이 파편화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실무 인재 양성의 성공적 모델로 꼽히던 IDEC 동탄교육장마저 정부의 유사 사업 난립으로 인해 운영 위기에 처했다. 검증된 핵심 인프라인 IDEC의 지원 축소가 대학 연구실의 각자도생과 설계 인력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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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반도체 키운다더니…30년 인력 요람 IDEC 예산 40%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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