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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구글 TPU·스노우플레이크 OCI 통합…멀티벤더 AI 인프라 확장

OCI 내 스노우플레이크 직접 구매·통합 과금 가능.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이동 비용 절감 검토 가치.

요약

오라클이 '오라클 AI 월드 2026'에서 구글의 AI 반도체 '텐서처리장치(TPU)'와 스노우플레이크의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자사 클라우드(OCI)에 도입하며 AI 인프라 생태계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오라클은 2027년부터 외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사업자 중 최초로 구글 TPU를 제공하여 고객의 AI 가속기 선택지를 엔비디아 GPU 외에 구글 TPU까지 넓힐 계획이다. 또한, OCI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분석·AI 기능을 네이티브 서비스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하여 기업 데이터 분석 환경을 통합하고 관리 부담을 줄였다. 기존 핵심 파트너인 엔비디아와는 차세대 AI 시스템 '베라 루빈 NVL72' 기반 인프라를 멀티기가와트 규모로 확장하는 등 협력을 지속한다. 오라클은 세라브레스, 삼바노바 등 특화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해, 고객이 AI 작업별로 성능과 비용에 최적화된 컴퓨팅 인프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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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오라클, 구글·스노우플레이크와 AI 협력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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