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대형은행, IPO 앞둔 OpenAI·Anthropic에 투자적격등급 로비
적자·마이너스 현금흐름에도 연기금·보험 자금 유입 길 열려. AI 버블 리스크 재점검 필요.
요약
월스트리트 주요 은행들이 OpenAI와 Anthropic의 기업공개(IPO) 직후 해당 기업들에 투자 적격 등급(investment-grade rating)을 부여하도록 신용평가사에 로비하고 있다. 현재 두 기업 모두 수익성이 없고 잉여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임에도 불구하고, 투자 적격 등급을 받으면 11조 7천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시장에 진입해 연기금과 보험사의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반면 신용평가 전문가들은 두 기업을 여전히 투기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메타, 넷플릭스,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도 10년 이상 수익성을 증명한 뒤에야 투자를 유치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번 로비의 배경에는 OpenAI와 Anthropic의 데이터 센터 구축을 지원한 엔비디아, 오라클, 구글, 브로드컴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만약 수익이 없는 기업에 투자 적격 등급이 부여되어 연기금 자금이 유입될 경우,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와 같은 신용평가 체계의 신뢰성 논란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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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HedgieMarkets: 🦔Wall Street's biggest banks are lobbying credit rating agencies to give OpenAI and Anthropic investment-grade ratings right af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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