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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네이버·SKT 컨소시엄 격돌…평가기준 논란
과기부 국책 보안 특파모 사업자 선정 임박. 지속가능성·평가지표 검증 후 활용 여부 판단 필요.
요약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보안 특파모)' 개발 사업 공모가 마감되어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 컨소시엄이 경합 중이다. 이번 평가 기준은 기술력·개발 경험(30점), 개발 목표(30점), 시장성 및 파급 효과(40점)로 구성되었으나, 보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실효성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승주 고려대 교수는 특정 모델 사용을 강제하는 방향성보다는 최적의 성능을 내는 모델 조합을 지원해야 하며, 상용 모델 대비 낮은 성능을 보일 경우에 대한 대책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용준 극동대 교수는 보안 성능에 대한 객관적·정량적 지표가 부족하다며, 탐지율·오탐률·적대적 공격 대응력 등 기술적 신뢰성 검증 기준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제시한 사업 방향과 평가 지표가 글로벌 보안 AI 기술 트렌드 및 실무적 요구사항과 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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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보안과 AI 결합한 모델, 지속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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