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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AI 인프라 투자 위해 14조 원 조달… 주주가치 희석 우려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자본 투입이 시장의 회의적 시각과 맞물려 논란.
요약
알리바바그룹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14조원 규모의 주식 공모를 추진하며 홍콩 증시 역대 최대 후속 공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 공모는 주당 112.7홍콩달러에 7억 1000만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조달된 자금은 인프라 확장을 포함한 풀스택 AI 역량 강화에 투입된다. 그러나 '빅쇼트'의 마이클 버리는 신주 발행으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과 투자자본수익률(ROIC) 하락을 우려하며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버리는 알리바바에 대한 투자 철회 의사를 밝히며, 주가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해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거래는 CICC, HSBC홀딩스, 모건스탠리, UBS그룹이 주관하며 90일간의 보호예수 기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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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알리바바, AI 투자 위해 14조원 조달…버리 "신주 발행 지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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